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취임 이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7월 진행했던 26개 동 초도순시에서 빠졌던 9개 동에 대한 순시를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동 방문은 △23일 가락2동(오전 10시30분)과 거여1동(오후 3시30분) △24일 잠실4동(오전 10시30분)과 잠실6동(오후 3시30분) △25일 잠실2동(오전 10시30분)과 잠실3동(오후 3시30분) △26일 잠실7동(오전 10시30분)과 오륜동(오후 3시) △27일 가락1동(오후 3시30분) 순으로 이뤄진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행정 불편사항과 구정 개선 아이디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행정 일선에서 고생하는 동 주민센터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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