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9 11:42 (월) 기사제보 광고문의
성내천 물빛광장서 '추억의 통기타' 공연
상태바
성내천 물빛광장서 '추억의 통기타' 공연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08.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저녁 성내천에 오면 김세환 박강수 이승훈과 함께 ‘추억의 통기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송파구는 성내천 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추억의 통기타 여행을 13일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 한마당에는 오금동 소재 시각장애인 생활시설인 ‘루디아의 집’ 할머니들과 주·단기장애인 시설에서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등 4개 시설 20여명의 장애인을 초대됐다.

무대에 서는 통기타 가수들은 우리나라 통기타의 대를 잇는 싱어 송 라이터들. 김세환 박강수 이승훈 씨가 비오는 거리, Let it be, Top of the world, 행복의 나라, 목장길 따라 등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글로리아 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리고, 26일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무용협회의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