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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20주년 '드럼&댄스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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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20주년 '드럼&댄스 페스티발'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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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동갑내기 50% 우대… 커플룩 고객엔 여성 무료

 

▲ 롯데월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7월9일까지 가든스테이지에서 국내 최고의 타악 퍼포먼스팀인 ‘두드락’, ‘드럼캣’, ‘황진이’ 등이 출연하는 타악 퍼레이드를 펼친다.
롯데월드는 개원 20주년을 한달 앞두고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을 펼친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곳곳은 20주년을 축하하는 장식들로 꾸며지고, 가든스테이지를 비롯한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특집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20살 동갑내기 50% 특별우대= 롯데월드는 친구나 연인,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을 할 수 있는 ‘개원 20주년 특집’ 우대 행사를 진행해 알뜰족 나들이객에게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 20주년을 맞아 ‘스무살 동갑내기 우대’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1989년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50% 특별 우대하며, 특히 7월 생일인 사람에게는 6월말까지 1만원에 롯데월드 자유이용이 가능하다.

‘레인데이’… 자유이용권 35% 우대= 롯데월드는 무더운 장마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레인데이 우대’행사를 22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한다. 장마철 제한된 야외활동으로 인해 나들이에 부담이 된다면 롯데월드 실내 테마파크에서 알뜰히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35%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레인데이 우대’는 행사기간 중 비가 오지 않아도 우대요금이 적용된다.

개원 20주년 타악 퍼레이드= 롯데월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7월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국내 최고의 타악 퍼포먼스팀인 ‘두드락’, ‘드럼캣’, ‘황진이’ 등이 출연하는 타악 퍼레이드를 펼친다.

전통적인 타악과 현대적인 타악의 특성을 잘 살려내어 하나로 접목한 타악 퍼레이드는 현대적인 타악퍼포먼스의 발랄하고 테크니컬한 리듬 구성에 전통 타악이 가지고 있는 흥과 신명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색깔의 퓨전 타악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억의 댄스 여행= 7월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가 오픈한 20년 전인 1989년으로 되돌아가 당시에는 어떤 노래와 춤이 유행했는지 알아보는 추억의 댄스 여행이 진행된다.

롯데월드가 오픈한 1989년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디스코, 힙합, 마돈나·마이클잭슨 등 당대의 춤과 노래를 코믹하게 재연한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젊은 세대에게는 복고 열풍을 불러올 이번 공연은 세대간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빙판에서 즐기는 쿨 썸머= 지속적인 고온현상 속에서, 한 겨울의 찬바람과 차가운 눈이 그립다면 차가운 얼음으로 가득한 아이스링크로 달려가 보자.

아이스링크는 사계절 얼음빙판을 얼려야 하기 때문에 빙판온도는 항상 영하 11도를 유지한다. 또한 실내온도도 영상 10도 안팎을 유지함으로써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오싹한 겨울을 체험할 수 있어 ‘여름 속 겨울’ 같은 착각이 든다.

커플룩 고객대상 할인행사= 7월말까지 다정한 커플과 연인들에게 ‘커플 특별 우대행사’로 이용요금을 할인한다. 이번 우대행사는 남여 커플룩을 착용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성 고객에 한해 입장권(정상가 85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롯데월드(4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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