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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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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 결정 환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5.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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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서울시의원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석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4)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랑 공영차고지는 중랑구 신내동 63번지 일대에 위치한 버스 차고지로, 서울 동북권과 경기권을 잇는 관문이자 광역교통망의 접점지역으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돼 경제자립도가 낮고 중심 기능이 취약한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전석기 의원은 서울시와 SH공사에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신내4 컴팩트시티) 추진 시 ‘중랑 공영차고지’도 연계 개발해 줄 것을 요청,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공사는 지난 3월 서울시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를 마치고, 차고지 신규 복합화사업 기본구상 및 검토용역 공고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석기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및 SH공사와 함께 신내4 컴팩트시티 사업과 연계해 인근 공영차고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주거·업무·상업·물류 등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복합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향후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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