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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2018 옥토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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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2018 옥토버 페스티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0.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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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타워는 3일부터 9일까지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피츠 X 케니 샤프’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2018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잔디광장에 설치된 캠핑존 모습.

롯데월드타워는 3일부터 9일까지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피츠 X 케니 샤프’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2018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3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진행하는 ‘케니 샤프, 슈퍼 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기념해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피츠 X 케니 샤프’ 콜라보레이션 팝업 비어가든이 열린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연인과 가족·친구들이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솔, 캠핑체어, 돗자리 등을 설치하고, 지역 내 푸드트럭과 함께 캠핑 컨셉의 고객 휴게공간을 운영한다.

롯데주류는 잔디광장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케니 샤프가 화려한 색상으로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피츠 X 케니 샤프’ 한정판 제품을 전시하며, 팝 아트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이밖에 2018 옥토버 페스티벌에는 가을을 맞아 송파구청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한다. 석촌호수에서 한국전통 공연팀인 다이나믹-K 공연이 펼쳐지고, 아레나 광장에서 한성백제문화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와 백제 고분에 대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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