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9 13:20 (월) 기사제보 광고문의
배현진 “잠실새내역 주변 관광문화지구 조성”
상태바
배현진 “잠실새내역 주변 관광문화지구 조성”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7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실 새마을시장서 닭 강정 튀기며 소상공인 지원 활동

 

▲ 배현진 자유한국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왼쪽)가 17일 잠실본동 새마을시장 내 닭강정 튀김 점포에서 일일 점원으로 나서 장사를 체험해보고 있다.

배현진 자유한국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는 17일 자영업자·소상공인 활력 살리기를 위해 잠실본동 새마을시장에서 닭 강정을 튀기며 판매 행사를 벌였다.

배 후보는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법률이 정한 최저시급을 받고, B닭강정 점포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닭강정을 만들고 판매를 도왔다.

이날 행사는 ‘배현진이 간다’ 시리즈의 첫 번째로, 배 후보는 앞으로 일정한 시간을 정해  가락시장․가든파이브 등을 찾아 시장·상가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와 육아 도우미 활동 등 생생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과 정책 마련에 참고할 예정이다.

배현진 후보는 잠실새내역 주변 상권의 경기가 살아나도록 이 지역을 국제관광문화지구로 지정하고, 차없는 거리와 야시장을 조성해 국제적 명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현진 후보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소상공인 적합업종 제도 법제화, 영세 1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영세·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전통시장의 화재 자동신고 장비와 주차시설 지원 등 안전 강화 등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