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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탁, 새누리당 송파병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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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탁, 새누리당 송파병위원장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0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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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등 19곳… 송파갑-을도 조만간 선정될 듯

 

▲ 문종탁 변호사

송파지역 3개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결원인 가운데, 가장 먼저 김을동 전 국회의원이 탈당한 송파병 당협위원장에 문종탁 변호사가 선임됐다.

문종탁 위원장은 중앙당 사무처 공채 10기 출신으로, 현재 법률사무소 JT 대표 변호사로 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한 박인숙 국회의원의 송파갑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입각 이후 비어 있는 송파을 조직책도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25일 현역 의원 탈당 등으로 결원이 생긴 전국 지역구 19곳의 당협위원장을 새로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분당 사태로 공석이 된 전국 64개 사고 당원협의회 중 1차로 서울 7곳을 비롯 인천 1곳, 광주 1곳, 울산 1곳, 경기 3곳, 강원 1곳, 전북 1곳, 전남 1곳, 경남 2곳, 제주 1곳 등 19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조직책은 △은평갑 홍인정 전 청와대 행정관 △은평을 유재길 은평미래연대 대표 △양천을 오경훈 전 국회의원 △강서을 이경표 새누리당 중앙위 부의장 △동작갑 김숙향 재향군인회 여성회 부회장 △관악을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송파병 문종탁 변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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