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2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양평군 대흥1리 황골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건협 어머니봉사단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밭에 비료주기를 비롯 잡초 뽑기, 비닐걷기 등 농가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013년 9월 황골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특산물 직거래 및 공동 구매, 일손 돕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강남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지속적인 교류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농촌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협회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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