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본부 및 송파구지회 등 전국 15개 지부 회원들이 8일 충북 영동군 양상면 소재 천태산에서 등산에 앞서 청렴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등산대회에는 김성호 서경석 안형환 공동대표를 비롯 백봉현 송파구지회 상임지회장 등 전국 15개 지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전국 회원들은 천태산 등반에 앞서 ‘세금 지키미’로서 세금바로쓰기운동을 정의롭고 공명정대하게 구현하겠다는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세금바로쓰기운동을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사례나 증여, 향응을 받지 않는다 △세금낭비가 있을 때 이념과 정당·종교·직종·지역을 초월하고, 개인적인 친소 및 이해관계를 떠나 무조건 고발한다 △회비를 납부하고 세금낭비를 감시·고발하고,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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