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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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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2.0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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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WHO 안전도시 인증… 안전 관련사업 시행

 

▲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박춘희 송파구청장(오른쪽)이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

 

송파구가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내일신문 주최, 우리금융·신한생명이 후원한 ‘어린이 안전대상’은 전국 자치단체의 어린이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각 자치단체의 시책을 평가해 좋은 사업을 장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제정됐다.

송파구는 ‘어린이 안전대상’ 첫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기도 수원시가 국무총리상, 서울 성북·강동구 및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08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안전도시’로 인증받은 송파구는 어린이 통학차량 인증제, 송파 다둥이 안심보험, 세이프티 닥터제 운영, 어린이 자전거 안전면허 사업, 친환경 아토피어린이집 운영, 송파손상연감 발간, 어린이 실내 자전거 교육장 운영, 미아방지 사전등록 시범구 선정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관련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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