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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제외 ‘강남벨트’ 비례대표 출마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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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제외 ‘강남벨트’ 비례대표 출마 배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2.02.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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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을동(비례)-이계경 송파병서 공천 경쟁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이른바 ‘강남벨트’로 불리는 송파병선거구를 제외한 강남 3구 및 양천갑, 분당선거구 등 9곳에 현역 비례대표의 출마를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역 비례대표 출마 배제지역은 강남 갑·을과 서초 갑·을, 송파 갑·을, 원희룡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양천 갑, 분당 갑·을 등 9곳.

이에 따라 김을동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파병에서 이계경 현 당협위원장과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편 송파 갑·을에 등록한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들은 2개 선거구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될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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