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송파구청장이 8일 제2롯데월드 신축 공사장과 위례성길~성내천 도로 개설 공사현장 등을 돌며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지난 겨울 한파·폭설의 영향으로 지반 및 구조물의 변형·균열 등 붕괴가 우려된다”고 강조하고,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간부 합동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시기별로 각종 기획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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