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송파구협의회 산하 새마을 방역봉사대가 21일 거여근린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 관련 단체장(새마을지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방역활동에 대한 결의대회를 가진 후 친환경 방역을 위한 분무소독기에 대한 장비 시연 후 거여근린공원 주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방역봉사대는 앞으로 각 동 뒷골목을 비롯해 방역을 원하는 주민들이 신청(자치행정과 2147-2220 또는 동자치센터)하는 곳을 찾아 모기 유충 등 병·해충 박멸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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