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는 서민 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 등지를 직접 찾아 치안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서장이 직접 나서는 이동경찰서는 9월17일 거여치안센터, 10월8일 마천1치안센터, 11월12일 풍납1치안센터, 12월10일 가락2치안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동경찰서에서는 제증명 확인서 발급은 물론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등 기본적 민원처리, 방범취약 주택에 대한 도난 방지용 ‘창문 열림경보기’ 설치 등 각종 방범지도 활동, 빈집털이·유괴 실종·성폭력 등 각종 범죄피해 예방 홍보물 배부,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정기 적성검사 신청서 접수 등 교통민원 등 업무를 본다.
문의: 송파경찰서(4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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