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 시사회와 자유이용권 우대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마법의 세계 ‘녹터나’ 시사회= 답답한 영화관을 벗어나 여름 밤 시원한 석촌호수 가에서 진행되는 가족 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 시사회가 8월15일 오후 8시 매직아일랜드 호반무대에서 열린다.

상영작 마법의 세계 ‘녹터나’는 소극적이고 겁 많은 꼬마 ‘팀’이 ‘녹터나’라는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오붓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르셀로나영화제 작품상, 고야영화제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기대작으로 아역배우 박지빈 군이 주인공 꼬마 ‘팀’의 목소리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반 영화 시사회는 석촌호수가 바라보이는 매직아일랜드의 호반 무대에서 진행되어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롯데월드 입장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 쿨썸머(Cool Summer) 우대행사= 중·고·대학생을 위해 마련된 쿨썸머 우대행사는 8월31일까지 계속된다.

평일 야간 자유이용권은 최대 50% 할인된 1만2000원(중·고생), 1만4000원(대학생)에 각각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자유이용권은 2만2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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