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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미술관, 어린이 사진-미디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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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미술관, 어린이 사진-미디어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09.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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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송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7월1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사진과 미디어전’을 30일간 연다.
송파구민회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예송미술관이 6월을 맞아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3개의 전시회를 마련했다.

1일부터 6일까지 한국여성작가회 120명의 평면회화 120점이 전시되는 한국여성작가회 19회 정기전이 열린다.

이어 8일부터 13일까지는 ‘생명, 자아,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진 송파미술가협회 정기 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 평면회화·조각·디자인 등 150여점이 전시되며, 10일에는 도슨트의 작품설명회도 진행된다.

17일부터 7월1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사진과 미디어전’이 30일간 계속된다. 카메라 앞에서면 자신의 모습이 픽셀 패턴으로 표현이 되며, 스크린 앞에 움직이면 마치 커다란 화폭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먹 선이 그려진다.

5∼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는 생활 속 현대미술의 한 분야인 사진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각종 체험활동으로 쉽게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의: 문화체육과(4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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