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1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락시장 한 바퀴를 돌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지키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과 산책을 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이다.
공사 임직원들은 가락시장 주변 녹지대 및 인도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또 하나의 길을 마련했다.
한편 올해부터 진행되는 ‘가락시장 한 바퀴’는 공사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연 2회(4월·10월)와 필요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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