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9 16:42 (월)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파구청 퇴직 국·과장 30여명, 박성수 후보 지지 선언
상태바
송파구청 퇴직 국·과장 30여명, 박성수 후보 지지 선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1.22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청 퇴직 국·과장들이 21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청 퇴직 국·과장들이 21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청 퇴직 국·과장 30여명이 21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퇴직 공무원들은 “박성수 예비후보는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민선 7기 4년간 송파구정을 이끌며 송파구를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자치구로 그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면서 “이제는 국정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임동국 전 송파구 부구청장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고, 그 중심에 박성수 예비후보가 적임자라 생각되어 적극 지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에 대해 박성수 예비후보는 “송파구를 사랑하고 30여년간 송파구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송파구청 선배·동료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늘 변함없이 좋은 충고와 정책 제안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