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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협 전·현 당직자, 김성용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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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협 전·현 당직자, 김성용 지지 선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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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 당직자 70여명이 17일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 당직자 70여명이 17일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 당직자들이 17일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고문단과 여성회장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청년·차세대위원 등 70여명은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에 낙하산으로 등장한 것이 아닌, 4년 전에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협위원장”이라며, “그가 안타깝게 총선에 나서지 못할 때 우리는 꼭 성장해서 돌아오라고 했고 김 예비후보는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2020년 신년교례회 행사에 1000여명 가량의 당원 조직이 참여하는 등 당협의 재건을 목격하며, 김 예비후보가 송파병을 변화시킬 적임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당시 김 예비후보는 겸손과 성실함을 무기로 어수선하던 당협 조직을 바로 잡았었다”고 강조했다.

전·현직 당직자들은 “정권 교체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김성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자발적으로 모였다”며 “소외되고 정체된 지금의 송파병을 변화시킬 유일한 후보는 김성용이며, 그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성용 예비후보는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과 쌓은 인연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다”면서 “더 성장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만큼 이번 선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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