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김현기 의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시의회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응원하며, 사랑의온도탑 온도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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