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9 16:42 (월) 기사제보 광고문의
건협 강남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연속 선정
상태바
건협 강남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연속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23.12.0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일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기업과 기관의 책임이 강조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기업의 ESG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진단·평가한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EM흙공던지기 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 직원봉사단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비정기 봉사활동과 의료사각지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희철 강남지부 본부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그동안 전개해 온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비영리단체·기업·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정패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연령별·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