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실벗뜨락 구립 노인복지관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독거 어르신들에게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노인복지관은 하이트 진로로부터 송편과 한과를 지원받아, 생활지원사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음식을 포장한 뒤 독거 어르신 260명에게 명절의 따스함을 느끼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한편 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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