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초 및 중대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선거교실에 참가한 140여명의 어린이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공직선거에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터치스크린 전자투표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선관위는 오는 20일과 11월12일 개롱초등학교와 가원초등학교에서 5∼6학년들을 대상으로, 12월6일 잠신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거교실을 실시한다.
한편 선거교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송파구선관위 홈페이지(http://spgec.go.kr)에서 참가양식을 다운받아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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