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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역대 최대 규모 ‘서울썸머세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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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역대 최대 규모 ‘서울썸머세일’ 연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6.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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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 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썸머세일 행사는 서울 전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호텔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의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203개 업체가 31일 동안 행사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남아 및 중국 개별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우수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체험’, ‘미식’, ‘숙박’ 부문 참여업체를 대폭 확대했다.

서울시는 외국인들에게 썸머세일을 널리 알리기 위한 미니스탠드·큐방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시행한다.

외국인들이 처음 도착하는 인천공항에서 전광판 환영 메세지와 함께 참여업체 정보를 수록한 공식 리플릿 및 할인쿠폰 등을 담은 ‘웰컴키트’ 를 5만부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할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제작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모든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매장판매원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세일 참여 여부, 외국인 응대 등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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