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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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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 발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6.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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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창윤 시울시의원이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에서‘보건의료시설의 유니버셜디자인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우창윤 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에서‘보건의료시설의 유니버셜디자인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월드컬쳐오픈(WCO)코리아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 우 의원은 한국의 유니버셜디자인의 현주소와 미국·유럽·일본의 유니버설디자인 을 소개하며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하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창윤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박원순 시장과 공무원들에게 유니버설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지난 4년간 매우 잘해 주었다”며 “유니버설디자인은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해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가야하는데 4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이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는 기술력이 아닌 철학”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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