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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재 “시장·구청장·시의원 원팀…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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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재 “시장·구청장·시의원 원팀…현안 해결”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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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재 더불어민주당 송파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가 유세를 통해 “서울시장과 송파구청장·서울시의원이 한 팀이 돼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노승재 더불어민주당 송파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는 4일 잠실4동 아파트단지 차량 유세를 통해 “그동안 풍납동 문화재 문제와 잠실동 재건축 등이 서울시와 송파구간 소통 부재로 해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서울시장과 송파구청장·서울시의원이 한 팀이 돼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 후보는 34년간 지역 봉사로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주민들과 소통하고 하나 될 수 있는 사람,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송파구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구의원’으로 검증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3선의 경륜과 검증된 정치력을 바탕으로 송파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풍납근린공원에 풍차 및 바람개비 설치, 영파여고 뒤 회전교차로 설치, 솔바람복지센터 증축 및 리모데링, 솔바람 구립 어린이집 건립, 백제문화공원 주민 편의시설 설치, 풍납파출소 설치, 풍납전통시장 상징조형물 설치 지원, 경로당 리모델링, 잠실초등학교 개방도서관 설치 지원 등 수 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노승재 후보는 풍납동 맞춤형 공약으로 사적 지정 주택 보상가 현실화 추진, 이주 희망세대 이주대책 마련 위한 협의체 구성, 풍납1동 주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표 레미콘공장 조기 이전, 풍납2동 주민센터 재건축, 풍납동 아파트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지원 등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또한 잠실4동에 중학교 유치 추진, 헌책박물관의 문화공간 활용, 잠실상가 및 아파트 주변 가로수 정비, 잠실 진주·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사업 지원,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기 시행 적극 지원, 잠실나루역 주변 새내공원 환경 개선 등을 잠실4·6동 지역 맞춤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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