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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전문성·추진력 갖춘 심부름꾼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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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전문성·추진력 갖춘 심부름꾼 뽑아달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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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일 바른미래당 송파가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4일 퇴근시간대 2호선 잠실나루역 앞에서 선거운동원들과 기호 3번을 홍보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성일 바른미래당 송파가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3번)는 4일 퇴근시간대 2호선 잠실나루역 앞에서 “송파구의원은 아무 생각없이 지시만 받는 정당의 아바타가 아니라, 지역주민의 손발이 되어 줄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심부름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심부름꾼인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 후보는 “잠실 파크리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일하면서 휘트니스센터 건설 하자 소송 승소금 89억원을 확보해 입주민들로부터 일머리를 알고, 일 할 줄 아는 젊은 일꾼으로 인정받았다”며 “강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풍납동과 잠실4·6동을 송파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동네,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산업대 공학석사 출신으로 의정부시청에서 공무원을 한 그는 EBS 한국방송공사 주택관리사 강사, 한성기술고시학원 전기직 공무원 담당 강사를 거쳐 현재 강동경영학원 원장으로 있다.

정성일 후보는 잠실4동의 맞춤형 공약으로 잠실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 및 부지에 미니 중학교 신설 추진, 파크리오아파트 입대의 분쟁 종식, 잠실4동 주민센터 역할 재정립을 들었다. 또 잠실6동 공약으로 장미아파트의 최고층 재건축 추진, 개발이익초과부담금 극복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와 함께 풍납동의 삼표 레미콘공장 조기 이전을 통한 환경권 보호, 구청 차원에서 문화재와 관련있는 행정 조기 이행, 현재 거주자를 위한 예산 집행 및 상권 보호 육성 추진, 잠실4·6동과 자매결연 체결 재래시장 활성화, 자전거도로 확보, 다문화가족·장애우 등 관내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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