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 한 사람이상 투표하기’ 투표참여 홍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주민 직선제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선거와 관련, 맞춤형 홍보를 위해 투표참여 구전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선관위는 송파지역을 국회의원선거구인 갑·을·병 3개 구역으로 나눠 구전홍보단이 각 구역을 구석구석 돌며 각종 선거홍보물을 붙이고, 유권자들을 만나 ‘한 세대 한 사람이상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구전홍보단을 지휘하고 있는 김완홍 홍보계장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주요 종교단체 및 직능단체장,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학교운영위원 등 지역 여론주도층과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투표참여 안내·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파구선관위는 투표 참여 구전홍보단과 함께 17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감에 따라 선거부정감시단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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