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은 7일 문정동 법조단지에 신축 개청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준공식에 참석했다.
지난 1972년부터 45년 동안 광진구 자양동에 있던 동부지검은 문정 법조단지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의 새 청사를 준공, 이날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송파시대를 열었다.
안성화 의장은 검찰총장 등 내빈들과 새 청사를 둘러보고, “문정 법조단지에 새롭게 개청한 동부지방검찰청 이전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더 좋아지고 송파구민의 치안 및 법 질서 확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