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9일로 대통령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21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으로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 선관위 및 각 구선관위는 지난 1월부터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적격자를 선발하고, 공정선거 지원을 위한 선거법 등 교육을 실시해 왔다.
서울시 선관위는 19대 대통령선거가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과 같은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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