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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 ‘송파관광 가이드북’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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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 ‘송파관광 가이드북’ 발행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1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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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가 지역 구석구석의 관광코스를 자세히 안내하는 한국어와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된 ‘송파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사진은 포켓형 관광가이드북.

송파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알리고 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송파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송파관광 가이드북’은 롯데월드와 쇼핑몰, 올림픽공원·한성백제 유적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송파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으로 연결되는 관광코스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잠실역과 올림픽공원·가락시장 등 7개 권역별로 지역명소를 소개하고, 도보 관광코스와 숙박시설, 자전거대여소 등 총 118개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석촌호수 동호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3m 높이로 조성되는 석촌호수 하모니 음악분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1만5000석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K-pop 아레나 공연장 등 새롭게 떠오를 관광명소도 수록돼 있다.

‘송파관광 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휴대하기 편하도록 80페이지 분량, 110×220㎜ 규격의 포켓형으로 만들었다.

공항과 주요 호텔, 도시민박업소, 관광정보센터 등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송파구 대표 SNS와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culture.songpa.go.kr), 잠실역 지하광장의 키오스크(무인관광안내 시스템)에도 e-북으로 탑재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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