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쳐, 오래 사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실습 중심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오는 26일부터 3주간 총 6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 신청 접수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선착순 30명을 접수한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전면 철거 대신 지역별 맞춤형 재생과 개별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며, 서울시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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