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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양계농가 돕기 삼계탕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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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양계농가 돕기 삼계탕 점심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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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원들이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소비가 위축돼 축산농가와 음식점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8일 관내 음식점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송파구의회가 충청·전라도 일원의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소비가 위축돼 축산농가와 음식점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구의원들은 제155회 임시회 폐회일인 28일 3차 본회의를 마친 뒤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삼계탕으로 식사를 했다.

정동수 의장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섭씨 75도에서 5분간 열처리하면 완전 사멸되기 때문에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음에도 국민들이 닭과 오리고기를 멀리하고 있다”며 “의회는 앞으로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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