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30일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서 새해 달력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30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되는 달력 만들기 교실은 재활용을 체험하고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달력 만들기와 함께 자원순환공원 홍보전시관 및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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