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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행자부 ‘국민감시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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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행자부 ‘국민감시단’ 임명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10.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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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용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 인재영입위원장 겸 감시위원장(오른족)이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내 세금 국민감시단’ 임명장을 받고 있다.

 

김광용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 인재영입위원장 겸 감시위원장이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내 세금 국민감시단’으로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행정자치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내 세금 국민감시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 장관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9월 불필요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중심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전국적으로 ‘내 세금 국민감시단’을 모집했다.

국민감시단의 임기는 2년이며, 지방자치단체 예산 낭비 신고, 예산 낭비 관련 현장조사, 민원처리과정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 22일 충남 공주 계룡산 동학사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세금바로쓰기 전국 결의대회에서 김광용 감시위원장(가운데)이 예산 심의에 국민 참여 확대하고 쪽지예산 척결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편 김광용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감시위원장은 22일 충남 공주 계룡산 동학사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세금바로쓰기 전국 결의대회에서 ‘정부 예산 심의에 국민 참여 확대하고 쪽지예산 척결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안형환 공동대표를 비롯 박찬우 본부장 등 전국의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결의대회에서 내년 국가 예산을 확정하는 올해 정기국회 예산 심의서부터 철저한 국민 감시자의 역할을 할 것을 천명하고, 세금바로쓰기 회원들이 이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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