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유적 발굴을 통해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를 주제로 12월3일까지 제6기 교사·직장인을 위한 역사문화 연구과정을 운영한다.
상반기(제5기)에 이어 이번 6기 연구과정에서는 해외 및 국내 주요 유적 발굴에 직접 참여한 고고학자들이 참석, 생생한 발굴 현장의 이야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도 함께 나눠 볼 수 있다.
특히 교사와 직장인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이후 운영함으로써 역사문화 강좌를 수강하면서 전시 관람)도 함께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22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일반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수강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홍보과(2152-58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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