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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1일 수도사업소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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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1일 수도사업소장으로 활동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5.10.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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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수도사업소, 석촌호수서 ‘아리수’ 홍보

 

▲ 진두생 서울시의원(가운데)이 16일 1일 강동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돼 시민들에게 아리수 병물을 나눠주며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진 시의원 옆은 이혜숙(왼편) 김순애 송파구의원.

 

강동수도사업소는 16일 석촌호수에서 ‘찾아가는 1일 현장 수도사업소’를 개설,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진두생 의원이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돼 아리수 병물과 홍보 전단을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수돗물을 홍보했다.

진두생 시의원은 “강동수도사업소 수계인 광암정수센터는 2013년, 암사정수센터는 14년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료돼 맛있고 안전한 아리수를 송파구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를 적극 홍보해 음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수도사업소는 이날 아리수와 생수의 맛을 비교해보는 브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아리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 일부 지원, 아리수 품질 확인제 수질검사 및 주방 위생검사, 수돗물 민원을 선제적으로 처리하는 아리수 토탈서비스 등 수돗물 관련 정책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올 들어 4번째 1일 현장사업소를 운영한 강동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관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나 구청 주최 문화행사에 맞춰 현장사업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 성과를 분석해 타 사업소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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