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오는 8일 정신여자중·고등학교 김마리아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18개교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강동송파 밝고 맑은 노래 부르기대회’를 개최한다.
밝고맑은노래부르기대회에는 초등학교 8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8개 학교가 참가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단위, 중·고교는 학급 단위로 합창단을 구성했다. 대회에는 한국구화학교 어울림합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한편 강동송파교육청은 노래대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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