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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영상 캠페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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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영상 캠페인 만든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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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재채기 예절, 손씻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르스 예방 8가지 에티켓을 영상으로 제작,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공공소통 문화운동 ‘LOUD’팀, 지식공유 사이트인 ‘쉐어하우스(Sharehows)’와 함께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기침은 팔꿈치로’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르스 예방 8가지 에티켓을 영상으로 제작, 2주간(매주 4편씩) 온라인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8개의 영상은 ‘재채기 예절’, ‘손씻기’, ‘공공장소에선 팔꿈치로 문 열기’, ‘병문안 자제’, ‘휴대전화 등 개인용품 청결 관리’, ‘식사 예절’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별 에티켓을 제시한다.

모든 영상은 스마트폰․SNS 등을 통한 공유 확산이 용이하도록 15~20초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영상별로 실천노하우를 형상화한 ‘픽토그램’을 삽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LOUD’팀과 ‘쉐어하우스’의 운영매체,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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