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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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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위원회 가동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6.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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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18일 가락시장 내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재난안전관리 총괄팀(시설안전2팀) 신설을 계기로 중도매인조합장 등 유통인 대표와 송파소방서 예방과장, 가천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위원으로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재난안전관리위는 평시 재난 관련 위험요소 및 시설물 안전관리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사에서 추진하는 화재 예방대책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사고 발생시에는 사고 수습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유통인의 피해 복구 활동 참여 등을 논의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재난 관리 컨트롤 기능 강화 및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통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고없는 가락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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