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10일, 임시관광안내소 설치 운영
서울시는 일본 골든위크(4월25일~5월6일) 및 중국 노동절(4월30일~5월4일) 연휴를 맞아 5월1일부터 10일까지 잠실관관광특구 등 서울시내 9개 지역에서 ‘2015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Welcome week)’ 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행사는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동대문, 종로·청계, 이태원, 잠실, 코엑스 등 9곳. 행사에는 서울시와 9개 관광특구협의회, 서울시관광협회, 자치구 등이 참여한다.
각 관광특구에는 현수막과 포스터 등 환영 배너가 설치되고, 통역 안내 서비스 및 관광불편 처리를 위한 임시 관광안내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기념 촬영을 위한 한복 포토월 설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및 투호 체험행사가 상시 진행되고, 주말에는 사물놀이·B-boy 댄스 등이 안내소 주변에서 공연을 실시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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