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서울의료원 이동진료실의 지원을 받아 관내 수급 및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이 이동치과 진료버스에서 기본 구강검진 및 발치, 스켈링를 받았다. 또한 검진을 통해 틀니가 필요한 4~7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향후 서울의료원에서 무료로 틀니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한편 마천 복지관은 10월에도 서울의료원과 연계한 이동치과 진료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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