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은 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에서 ‘천마리 돌고래전-자유’ 전시회를 진행한다.
‘천마리 돌고래’은 고래류 중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고, 제주해역에만 120여 개체가 있다고 알려진 남방큰돌고래를 흙으로 빚은 전시회로, 돌고래보호운동단체 핫핑크돌핀스 회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인 4일에는 김창진 작가와 함께 하는 돌고래 가족 만들기 워크샵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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