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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꿈마을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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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꿈마을 캠프’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3.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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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촌역사관은 몽촌토성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연 속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꿈마을 캠프’를 운영한다.

 

몽촌토성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형 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이 몽촌토성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연 속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1박2일! 꿈마을 캠프’를 운영한다.

꿈마을 캠프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회(4월10~11일, 4월24~25일) 시행한다. 첫째 날 오후 5시부터 둘째 날 오전 10시까지 1박2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

꿈마을 캠프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몽촌토성의 역사를 문화·예술·환경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미있는 신체활동, 자연 속 캠핑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와 오감을 발달시킨다.

참여 가족의 편의를 위해 텐트와 둘째 날 아침 식사는 몽촌역사관에서 제공한다. 침낭은 참여 가족이 준비해야 하며, 개인 취사는 제한된다. 텐트는 박물관 앞마당에 설치되며 우천 시 박물관 내부로 변경된다.

참여 신청은 3월25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 통합 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총 14가족(회당 7가족)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되며, 당첨자는 3월30일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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