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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5일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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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5일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2.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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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정상적인 배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이전 배출된 쓰레기는 17일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한다.

시는 환경미화원이 휴무하는 설 연휴 기간동안 시와 25개 전 자치구에 총 26개 반 55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생활·음식물쓰레기 투기 신고와 민원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25개 구 총 410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한다.

한편 설 연휴 이후인 23일부터 자치구별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하고,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대청소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청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후 지역별 배출일자에 맞춰 내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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