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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요양원서 떡국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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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요양원서 떡국잔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2.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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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송파구 마천2동 소재 청암요양원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잔치’ 행사에 참여한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가래떡을 썰고 있다.

 

송파구는 13일 마천2동 소재 청암요양원에서 ‘사랑의 떡국 잔치’를 벌였다.

송파구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정성껏 만든 떡국을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잡채와 과일·식혜 등 명절음식을 드리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결혼 이주여성들과 일촌을 맺어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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