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가 12일 마천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마천복지관은 후원금 70만원과 20kg들이 쌀 30포를 지역 저소득 다자녀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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