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송파구자원봉사센터의 장애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서로 짝을 이뤄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문강사로부터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점자교육, 시각장애인 안내법, 점자 카드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2인1조로 짝을 이뤄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로 보행해보는 시각장애 체험에 도전한다.
문의: 송파구 자원봉사센터(220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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