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개발 강좌 22일-문화교양 강좌 23일부터 접수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2일부터 2015년도 1분기 능력개발 강좌 및 문화교양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강좌는 내년 1월2일부터 3월26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총 297개 강좌에 7038명을 모집한다.
주요 강좌를 보면 △전문가 양성= 커피 바리스타, 초등 창의수학 지도사, 어린이 영어 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플로리스트, 부동산 경․공매, 수납정리 전문가 등 △취업·창업교육= 이혈테라피, 두피&모발 관리사 등 △기초능력개발= 셀프홈드레싱, 컴퓨터 완전정복, 디지털카메라, 타로, 손뜨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문화교양강좌= 남도민요와 판소리, 댄스, 미술, 악기, 한국무용, 체형교정발레 등 △유아= 신체, 인지능력 발달 등이 개설돼 있다.
여성문화회관은 처음 신청하는 수강생을 위해 임미자 노래교실, 통증재활 스포츠클리닉, 오가닉코튼 신생아용품 시연회, 힐링다이어트 요가, 셀프 홈드레싱 등 15개 교실의 무료 공개강좌를 12월15부터 1월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1분기 수강생 모집은 능력개발 강좌의 경우 12월22일부터, 문화교양 강좌는 12월23일부터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를 통해 인터넷 접수한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여성문화회관에서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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