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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박용모-조재희 위원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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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박용모-조재희 위원장 확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11.28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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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송파병 경선서 조재희, 현역 남윤인순 꺾어

 

▲ 새정치민주연합 송파갑 지역위원장에 박성수 변호사, 송파을에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 송파병에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왼쪽부터)이 경선 등을 통해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파병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현역 비례대표 남윤인순 의원을 물리치고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이 위원장에 당선됐다.  

27일 송파병지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경선에서 조재희 전 비서관이 현역 남 의원을 꺾고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 조 전 비서관이 50.3%를 득표, 43.2%를 얻은 남 의원에 승리했다.

송파병 지역위원장을 놓고 조 전 비서관과 남 의원, 박병권 변호사가 경쟁을 벌였다.

한편 송파갑의 경우 단독 신청한 박성수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무난히 위원장에 선임됐고,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과 홍성룡 독도향우회 회장이 신청한 송파을은 경선없이 박 전 의장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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